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새옷 "봄이 부서질까…"

2일 시민들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이 내걸린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주변을 걷고 있다. 이번 문안은 최하림 시인의 시 '봄'에서 가져왔다. 모든 것이 귀하고 소중하므로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헤아리고 배려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교보생명은 2일 봄을 맞아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고 밝혔다.

이번 광화문글판 글귀는 최하림 시인의 '봄'에서 가져왔다. 모든 것이 귀하고 소중하므로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헤아리고 배려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잊거나 간과하기 쉽지만, 그런 요즘일수록 서로를 조심히 대하고 존중하자는 뜻에서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글판은 오는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한편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26년째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