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는 2일 고연령, 유병자들의 가입을 간편하게 설계한 '무배당 참 편한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손보의 '무배당 참 편한 건강보험'은 고연령, 유병자들의 니즈가 큰 3대 질병(암, 심장질환, 뇌질환0에 대한 진단비 3000만원과 입원, 수술비(암 수술 400만원, 뇌·심장질환 수술 최대 300만원)의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상해·질병으로 입원 시 입원 첫날부터 입원일당을 지급하고 3대 질환 수술에 대한 가입금액을 높여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점차 증가하는 고연령 운전자의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전적 손해를 커버하고, 의료사고 법률비용까지 보장해 고연령층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연령의 만성질환자의 경우 병력으로 실손보험 등 보험가입이 어려워 입원비 등 부담이 큰 만큼 이번 판매되는 간편고지 보험을 통해 편리한 가입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해·질병으로 입원시 입원 첫 날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해당 상품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