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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강원도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선다

(왼쪽부터)심상필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장, 박재학 동해 북평민속시장 상인회장, 심규언 동해시장,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이사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지달호 양양시장 번영회장



동부화재는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중소상인 상생을 위한 잔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김진하 양양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 북평 민속 시장과 양양 전통시장에 4억3700만원을 지원, 회사의 모태가 되는 강원도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동부화재는 또 동해 북평 민속시장에 오는 4월 말까지 2억3700만원을 들여 170개 점포 간판정비와 5일장 노점상 부스 400개를 설치하고 장바구니 1만개를 제작하며 주변 벽화그리기를 지원하는 등 상권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대기업과 중소상인 간 상생 계기를 마련하고 전통시장에 지역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특색 있는 전통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2011년부터 강원도 지역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을 위한 적극 후원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한 원주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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