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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형제의 브로맨스 기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CJ E&M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형제의 브로맨스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쌍문동 4형제는 퀴드바이크, 샌드보딩 등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고,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에 감탄하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류준열, 박보검이 퀴드바이크 위에 올라탄 모습과 안재홍, 고경표가 바다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과 박보검은 사막을 거침없이 달리며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고, 안재홍과 고경표는 밀려오는 파도를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기에 나서는 등 우정을 돈독하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쌍문동 4형제에게 두 가지 위기가 찾아올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막내 보검이 처음으로 운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돌발상황과 청춘들의 여행에 빠지지 않는 고민인 재정난을 쌍문동 4형제가 힘을 합쳐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브로맨스 케미가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열정 충만한 청춘들의 여행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는 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