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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1월 창업 역대 최다인 8210곳...40대, 세종시, 도소매업이 키워드

2016년 1월 신설법인 비율은 도소매업이 21.7%, 제조업 19.4%, 건설업 12.3% 순이었다. 도소매업은 전년 동월대비 115개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183개 감소했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2016년 1월 신설법인 수가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설법인 동향을 6일 발표했다.

1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1.7%(140개) 증가한 8210개를 기록했다. 1월 실적기준으로는 최대치로, 이전까진 2015년의 8070개가 가장 많았다.

신설법인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 세종시(70.4%)였고 강원(50.4%), 충북(22.0%)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21.7%(1782개)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19.4%(1591개), 건설업12.3%(1007개), 부동산임대업 9.1%(747개) 순이었다.

신설법인의 대표자는 40대가 37%(3041개)로 가장 많았고 50대 26.7%(2191개), 30대 22.3%(1827개) 순이었다. 전년 동월대비 모든 연령대가 증가한 가운데 50대의 법인 설립이 161개 늘어나며 가장 크게 증가했다.

연령에 따라 창업 업종에도 차이가 났다. 30세 미만부터 40대까지는 도소매업이 가장 많았으며 50대부터 60세 이상까지는 제조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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