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靑 "서비스·노동개혁·사이버테러법 반드시 처리돼야"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청와대가 2월 임시국회 종료를 3일 앞둔 7일 "서비스발전기본법, 파견법을 비롯한 노동개혁 4법은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라며 "반드시 처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2월 임시국회가 종료되면 사실상 본격적인 총선 정국에 돌입, 법안 처리가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한데 따른 압박이다.

같은 위기감을 느낀 새누리당은 임시국회 종료 전 본회의 개의를 추진 중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노동법 등 쟁점 법안 처리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울러 정 대변인은 "북한의 추가도발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도 반드시 처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 대변인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한미 키리졸브(KR)·독수리(FE)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이 총공세 위협을 가한 데 대해선 "특별히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