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중소 게임사 위한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 결성

초기기업 전문 투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가 중소 게임사와 우수 인재를 발굴해 투자하는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국내 중소 게임사를 위한 투자 환경이 조성된다.

전문 투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제4호 투자 조합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펀드의 규모는 300억원이며 지난 1월 카카오의 게임 사업 전략으로 발표된 게임 전용 펀드다.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에게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게임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펀드는 모회사인 카카오가 300억원을 단일 출자해 1차 결성을 마쳤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조합 취지에 공감하는 출자자를 추가 모집해 펀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 펀드 매니저는 게임업계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신민균 상무가 맡았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우수 인재와 전문성을 갖춘 게임사를 초기 발굴해 카카오와 협업하며 성장·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유승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침체된 국내 게임 투자 시장의 분위기 쇄신과 재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펀드로 케이큐브벤처스는 총 1056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