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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CGV 청담씨네씨티서 10일 개막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가 오는 10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개막한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CGV가 후원하고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개최하는 영화제다. 올해는 개막작 '헤일, 시저!'와 폐막작 '크로닉'을 포함해 '헝거' '월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 '브루클린' '뷰티풀 프래니' '문워커스' '리슨 투 미 말론' 등 총 3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작 '헤일, 시저!'와 '헝거'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작품이다. '헤일, 시저!'는 코언 형제 감독의 작품으로 제66회 베를린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되며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헝거'는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영화로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며 굶어 죽었던 보비 샌드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막식 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이윤지가 맡는다. 이병헌, 여진구, 정유미 등이 개막식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

CGV 청담씨네시티 김성환 CM은 "도심 속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라는 지리적인 이점과 패션 피플들이 많은 지역 특색 때문인지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영화 팬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불러 모았다"며 "올해는 더 화려한 작품들이 팬들을 찾아 더 많은 관람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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