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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온쉼표'로 개편

3월의 온쉼표, 꽃노래 포스터./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이 이버달부터 '온쉼표'로 개편된다.

'천원의 행복'은 매달 1~2회에 걸쳐 국내외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전석 1000원에 제공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2007년 시작된 이래 10년간 총 162회에 걸쳐 클래식, 국악, 재즈,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왔다.

세종문화회관에서만 공연되던 '천원의 행복'은 이번 개편을 계기로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서울돈화문국악당(9월 개관 예정)에서도 공연을 연다.

올해는 총 23회 공연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기존 '천원의 행복'이 공연을 처음 보는 관객과 음악이 친해질 수 있는 데 주력했다면 '온쉼표'는 더 깊이 있는 공연예술의 세계를 선사한다.

'온쉼표'의 첫 공연은 '꽃노래, 타임 포 스프링(Time for Spring)'다. 이번달 22일, 23일 세종 M씨어터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은경과 테너 엄성화, 바리톤 장광석이 봄을 알리는 노래들을 부른다.

공연 관람신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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