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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다음달부터 체계적인 고객관리 시행한다

ING생명



ING생명은 다음달부터 고객관리 기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활동관리 모델 'i-TOM(ING Target Operating Model)'을 개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ING생명은 앞으로 'i-TOM' 모델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1년에 한 번 이상 재정컨설턴트(FC) 방문을 받고 보유계약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FC들은 시스템을 통해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든 영업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ING생명의 'i-TOM' 모델은 ING만의 지점운영모델이다. 'i-TOM' 시행으로 ING생명 본사는 매달 FC들에게 3회차, 13회차, 25회차, 상령일 도래 고객 등 기존 고객 중 꼭 만나야 할 고객을 지정해준다. FC들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회사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영업활동을 수행한다.

'가이드라인'은 1주에 40회 고객과의 방문약속을 잡고 10회 고객 상담을 실시하라는 것이다. FC들은 이를 수행하기 위해 'i-TOM' 플래너를 활용, 고객별 영업활동 계획을 미리 세우며 활동내역을 입력한다. 그간 개별적으로 수기로만 정리해오던 영업 및 고객관리 활동을 시스템 상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게 가능해진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국내 보험시장에서 고객들은 가입 이후 보험사와 설계사로부터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하는 폐단이 있었고, 설계사들은 보험시장 포화로 인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고객관리와 활동관리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고 고객에게 보다 품격 높은 재정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i-TOM' 모델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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