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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더민주, 정청래·최규성 등 현역 5명 공천 배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친노(친노무현계) 그룹으로 꼽혀온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구을) 등 5명을 공천 배제하는 내용의 2차 컷오프 명단을 공개했다.

더민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홍창선 위원장)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총 44개 지역(현역단수 23명·현역경선 4곳·원외단수 12곳·원외경선 5곳)에 대한 공천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10명을 탈락시킨 1차 컷오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컷오프는 '3선 이상 하위 50%, 재선 이하 하위 30%'를 대상으로 정밀심사·가부투표를 거친 결과다.

이에 따라 이날 정 의원을 비롯해 3선인 최규성(전북 김제·무안)의원과 초선인 강동원(전북 남원·임실·순창), 부좌현(경기 안산단원구을), 윤후덕(경기 파주시갑) 의원 등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최고위원을 지내던 시절 막말 파문으로, 윤후덕 의원은 딸 취업 청탁 의혹으로 갑질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의 탈락으로 서울 마포을과 경기 안산단원을, 파주갑 등 3곳은 전략공천 검토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더민주는 현역 단수 23곳과 함께 현역 경선 4곳, 원외 단수 12곳, 원외 경선 4곳 등 총 44개 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을 확정,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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