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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신한카드, 불법거래 가맹점 파악 나선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0일 가맹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금융통, 유사수신, 허위·사기성 등 불법 매출을 일으키거나 고의로 부도를 내고 폐업을 하는 가맹점 등을 사전에 적발하는 시스템을 개발, 도입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해당 시스템을 통해 불법 거래가 잘 발생하는 가맹점 유형을 파악, 각종 요건을 점수화해 불량 가능성이 큰 가맹점을 적발한다.

특히 통상 '카드깡'으로 불리는 현금유통이 그간 회원과 가맹점 공모로 이루어져 사후 발견할 수밖에 없어 사회적 물의를 빚곤 했는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현금융통 가맹점을 조기 적발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불법거래 가맹점 사전 적발 시스템 도입으로 불량 가맹점을 사전 차단해 고객의 금전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사도 민원 감축과 보상 금액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