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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예술교육프로젝트 '아이엠 카메라' 시즌2 시작

지난해 진행된 '아이엠 카메라' 첫 시즌에서 나온 사진. 올림푸스한국은 청소년이 전문 강사,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러 주제를 탐구하고 이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소통 기회와 창의성 발견을 유도한다. /올림푸스한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올림푸스한국이 카메라를 통한 사회공헌에 나선다.

올림푸스한국은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는 만 18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의 두 번째 시즌을 9일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카메라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정체성을 찾도록 돕는 아이엠 카메라는 지난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처음 진행했다. 청소년이 강사,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러 주제를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0주 커리큘럼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시즌은 서울문화재단 학교예술강사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예(Oye)' 팀이 강사로 참여한다.

모험을 테마로 매주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수행하면 도장을 받아 '워크북'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이번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암 환우들이 마음의 여유와 자존감을 되찾고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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