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실시간 롤플레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3월 한 달 간 봄맞이 대규모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

다음게임은 국내 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해 유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존 유저와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저 간담회는 내달 2일로 예정됐다. 다음게임은 오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담회 참석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한다.

3월 10일부터는 '따스한 봄날의 축복', '숨겨진 보물찾기! 사관학교 단체 봄소풍', '봄맞이 PC방 이벤트' 등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게임은 "검은사막은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콘텐츠 추가로 완성도를 높여온 만큼 팬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