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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해피투게더3' 남궁민, 유재석·전현무 쥐락펴락

해피투게더3./KBS



'해피투게더3'에 대한민국 대표 '악역 어벤저스'가 총출동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전국 6.0%, 수도권 6.2%를 기록하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는 지난 회보다 전국 0.5%P, 수도권 0.4%P상승으로 동시간 1위 프로그램과의 격차를 상당히 줄인 상태다.

지난 10일 방송은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역대급 악역 연기의 한 획을 그은 남궁민-박하나-조은숙-김민경이 출연해 화끈한 토크로 목요일 밤을 들썩이게 했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극악무도한 악역의 끝판왕을 선보인 남궁민은 시종일관 SBS드라마 '리멤버'에서 선보인 남규만식 토크로 유재석, 전현무를 바짝 긴장시켰다. 남궁민은 "안녕! 나왔어. 심기가 불편해. 잘하고 갈게"라는 인사말로 시작부터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또 신인 때 연기지적을 많이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MC 유재석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쿨 하게 대답하는 뒤끝 없는 매력과 막내 매니저가 "평소에도 남규만 그대로의 모습이다"라고 증언하자, "누구니?"라며 오싹한 표정을 지어 보여 남규만을 스튜디오에 옮겨놓은 듯한 살벌 입담으로 긴장폭발의 꿀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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