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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재현·구혜선, 열애 인정 "'블러드' 후 관계 발전…응원해달라"

안재현 구혜선./KBS '블러드' 캡처



배우 안재현(29)과 구혜선(32)이 열애 소식을 인정하며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11일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설에 "열애 중이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 종영 이후 좋은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예쁜 사랑하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같은 날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지난해 안재현과 구혜선은 '블러드'에서 각각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과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으로 분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