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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사내 다양한 아이디어 모은 '핵데이 2016' 개최

'네이버 핵데이 2016' 참가자들이 이용자를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다. /네이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네이버가 사내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해커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네이버는 해커톤 프로젝트 '네이버 핵데이(Hack Day) 2016'을 3월10일부터 11일까지 춘천 네이버 커넥트원에서 진행했다.

네이버는 그간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핵데이를 디자인, 서비스, 운영 직군 등으로 확대했다. 핵데이 참가자들은 한정된 시간 동안 주제 제한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제출한다. 모든 참가팀은 행사 2주 후 열리는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에서 보다 발전된 형식의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는 전사 개발자들이 기술 경험 사례, 오픈소스 등을 공유하는 사내 기술 쇼케이스 행사다.

네이버 송창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직원들의 공유와 성장을 위해 진행하던 핵데이를 개발자뿐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에게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실력과 열정을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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