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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청, 울산에 지방중소기업청 개청

중소기업청이 울산지방중소기업청을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청이 울산지역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울산지방중소기업청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은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방중기청이 없이 부산지방중기청 소속의 울산사무소로 운영돼왔다. 중기청은 울산경제진흥원 건물에 울산지방중기청이 들어서며 울산지역 7만2000여개 중소기업들의 정책수혜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기존 울산사무소에 비해 기구와 정원이 크게 늘어난다"며 "정부조직 긴축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울산지방중기청을 신설한 것은 중소기업 지원책에 힘을 싣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지방중기청은 창업성장지원과와 제품성능기술과, 수출지원센터로 구성되며 정원은 기존 10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울산지방중기청 개청을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펼쳐 중소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촉진과 고용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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