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은 오는 31일까지 자사 이벤트 홈페이지 내에서 자신의 보험나이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6개월 먼저 받는 생일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이를 통해 앞으로 일년 간 매월 10명의 고객을 선정, 생일선물로 교보문고의 '책 그리고 꽃' 서비스를 통해 한 권의 책과 꽃다발을 제공한다. 책과 꽃은 매달 변경된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자신의 보험나이를 알면 보다 합리적이고 계획적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며 "특히 다음달 예정이율 인하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보험나이를 확인하고, 한 살이라도 어린 보험나이에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재테크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보험나이는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한 살 많아지면 통상 5~10%의 보험료 인상이 이루어진다. 보험나이는 본인의 만 나이보다 6개월 빠르게 계산, 예를 들어 10월 1일이 생일인 경우 6개월을 뺀 4월 1일에 보험나이가 한 살 올라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