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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오병하 카이스트 교수 등 '아산의학상' 수상자 선정

국내 최고 의학상인 '제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오병하 카이스트 생명의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로베르토 로메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주산의학연구소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준범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가 수상의 영관을 안았다..

아산의학상은 아산재단이 지난 2007년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의학 및 임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국내 의학자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오병하 교수는 DNA가 응축되는 과정에서 용하는 단백질 '콘덴신'의 구조와 작용원리를 밝혀냈다. DNA 응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분열되는 세포가 유전정보를 받지 못하고 사멸하게 된다. 앞으로 콘덴신 기능을 제어해 암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제 개발에 이번 연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국외 수상자인 로베르토 로메로 교수는 자궁외임신 조기진단 방법을 고안하는 등 30여 년간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부문에 선정된 조승우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심혈관계 및 신경계 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조직재생 기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범 교수는 심장혈관질환 및 심장판막 수술의 새로운 치료지침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기초의학부문 3억원, 임상의학부문 25만달러(약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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