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인포그래픽] 1%가 선택한 반려동물은?

평생의 친구 반려동물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집에서 키우는 동물을 애완동물에서 이제는 반려동물이라 부른다. 고령화와 1~2인 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이 늘고 이런 반려동물을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는 펫팸족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이러한 펫팸족이 인생의 동반자로 개(64%)와 고양이(9%)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1%)로 새, 토끼, 햄스터등도 반려동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펫팸족은 반려동물을 위해 지출도 아끼지 않는다. 한 달 평균 10~15만원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만원 이상 되는 펫팸족도 11.8%로 나 됐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위해서 우리는 많은 고민에 봉착하기도 한다. 냄새(28.2%)가 나기도 하고 건강에 이상이 생길 때 대처 방법(31.6%), 많은 비용 발생(34.7%), 배설물 관리의 번거로움(61.3%)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중에서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하기가 힘들다(62.4%)는 게 가장 큰 고민으로 나타났다.

고민도 고민이지만 반려동물이 주는 즐거움 또한 크다. 자기중심적인 사회와 물질 만능주의의 사회에서 마음을 기댈만한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우리는 본성 그 자체가 순수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외로움을 달래주거나 때로는 가족이 되기도 하고 반려동물의 행동들을 보고 웃거나 즐거워한다. 반려동물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