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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신한생명 신임 사장에 이병찬 전 신한생명 부사장 내정

이병찬 전 신한생명 부사장 겸 신임 사장 내정자



이병찬 전 신한생명 부사장이 2년여 만에 신한생명 신임 사장으로 복귀한다.

신한금융지주는 1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병찬 전 부사장을 신한생명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이병찬 전 부사장은 지난해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상임 감사로 역임한 후 신한생명 신임 대표로 다시 돌아왔다.

이병찬 전 부사장은 1982년 삼성생명에 입사, 영업기획과장과 영업기획부장, 마케팅팀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01년 신한생명 상무로 자리를 옮겼으며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상근 고문과 연수원장을 역임했다.

이병찬 신한생명 신임 사장 내정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신한생명 부사장을 지내며 정통 '보험맨'으로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보험업계는 실적부담은 물론 2020년 회계제도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며 "신한생명을 오랜 기간 봐왔고 경영해 온, 능력이 검증된 인사가 단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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