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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5주년 기념 파티 'X 진짜 사진을 말하다' 성료

후지필름 X시리즈 5주년 기념 특별 초청파티 'X 진짜 사진을 말하다'에 참석한 소비자가 후지필름의 신제품 초망원 렌즈 XF100-400을 체험하고 있다. /후지필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후지필름이 X시리즈 5주년과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소비자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 12일 자사 유저와 타사 유저 100여명을 대상으로 X시리즈 5주년 기념 특별 초청파티 'X 진짜 사진을 말하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에노 타카시 상품 기획자와 X포토그래퍼스 등 사진 전문가들이 동석해 각각 'SLR의 한계', '후지필름이 APS-C센서를 채택한 이유', '카메라의 미래' 등을 강연하고 후지필름 신제품 사용 소감을 소비자에게 이야기했다.

사진 전문가들은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인 '아크로스'의 흑백 사진 재현능력, 광학식과 전자식 모두 사용 가능한 뷰파인더, 뛰어난 색 재현력과 휴대성, 빠른 오토포커싱 등을 후지필름의 장점으로 꼽았다.

행사는 시작 1시간 전부터 참석을 위해 방문한 소비자들이 줄을 섰고 여분의 좌석까지 전부 메워졌다.

행사에서 임훈 부사장은 "2011년 법인 설립 후 5년이 후지필름의 1막 이었다면 2016년은 X-프로2 출시를 기점으로 2막을 열었다"며 "사진 본연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로 국내 사진문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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