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49일 동안의 활동 마무리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시간을 달려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여자친구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49일 동안 이어온 '시간을 달려서'의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지난 1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어 음악방송 15관왕 등 새로운 기록을 써가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시간을 달려서'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2월 4일부터 22일까지 무려 416시간 동안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주간 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2월 1일~28일)를 차지한데 이어 2월 월간 차트 1위까지 차지했다.

또한 '오늘부터 우리는'과 '유리구슬'에 이어 '시간을 달려서'까지 히트에 성공하며 데뷔 1년이 갓 지난 신인 걸그룹으로 이례적으로 활동곡 3곡 모두를 차트에 안착시키는 위업을 보여줬다. 음악 방송에서도 무려 15개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여기에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0위에 안착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공식 팬카페 회원수도 1년 6개월 만에 3만7000여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13일 '인기가요' 방송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로 팬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