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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지식재산전략 최고위(AIP) 1기 입학식 열려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기술보호 인식을 높이는 '중소기업 지식전략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중소기업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기술보호 인식을 높이는 교육이 생긴다.

중소기업청은 특허법원, 카이스트와 오는 16일 카이스트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중소기업 지식전략 최고위과정' 1기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중기청, 특허법원, 카이스트가 지난해 11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는데 합의해 체결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기술보호 전문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중소기업청이 기획과 홍보, 재정을 맡고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지원한다. 카이스트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한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기업인, 전문가, 공무원, 언론인 등 총 57명이 선발돼 16일부터 8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한다.

과정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활용과 보호 전략에 중점을 둔 강의로 구성됐다. 지식재산 보호와 육성 전략, 지식재산의 가치평가와 등급평가, 특허·상표·디자인 소송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16일 입학식 이후에는 주영섭 중기청장이 '지식재산시대 중소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수료생에게는 카이스트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카이스트 동문자격, 동문행사와 강연회 참가 자격이 제공되며 2기 과정은 상시 신청을 받아 오는 9월 카이스트 세종캠퍼스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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