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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출시 첫날, 보험업권 실적 살피니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보험사 최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첫날(14일)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권 가입 실적이 공개됐다. 타 업권 대비 보험업권 ISA 가입자수는 눈에 띄게 저조했다. ISA 출시 보험사가 한 곳 뿐이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신탁형 ISA를 출시한 미래에셋생명은 첫날 상품 가입자 56명, 가입금액 5000만원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ISA 가입자수는 32만2990명이었으며, 은행이 31만24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증권사는 1만470명이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ISA 출시와 함께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ISA 상품 라인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정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07년 보험업계 최초로 신탁업 인가를 받은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의 ISA 성공사례를 연구하는 등 적극적인 준비를 통해 보험사에서는 최초로 14일 ISA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ISA만의 세제 헤택에 더해 미래에셋생명의 검증된 글로벌 자산관리 능력을 활용, 저금리 시대 고객의 자산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ISA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미래에셋생명 신탁형 ISA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발송한다. 가입조건별로 20만원~50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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