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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세종문화회관, 시민교양강좌 무료 개설

세종예술아카데미./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이 4월부터 매달 문화계 석학들의 무료 예술강좌 연다.

세종문화회관은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의 모임인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와 공동으로 무료강좌 '문화예술계 대가(大家)와 만나다'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4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6, 10월은 제외)에 걸쳐 매달 첫 주 월요일 오후 3시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첫 강의는 4일 오후 3시 서울예대 박윤초 교수의 '나의 판소리 내력과 시창'이다. 사회 원로계 인사들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예술에 대한 지식을 넘어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대학의 문화예술분야 명예교수 29명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는 전문지식과 연구 업적, 그리고 사회 경력을 활용해 이웃 문화공동체에 봉사하기 위해 2015년 11월 창단된 단체다. 이번 강연회는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에서 주 1회 개최하는 '멘토 포럼'에서 강연주제를 선정했다. 박윤초 서울예대 석좌교수가 판소리에 얽힌 내용을, 이태주(연극평론가)가 셰익스피어 연극 '헨리4세'에 대한 강의를, 이건용(서울시오페라단장)이 한국 오페라의 갈 길을 강연한다. 그 외 각 분야의 석학들이 민속 종교와 설화, 탈과 가면, 한국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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