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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대전·대구 이어 부산 창조경제센터 방문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대통령이 부산을 찾은 것은 지난해 3월 '미주개발은행 및 미주투자공사 연차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이후 약 1년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달 25일 대전센터와 이달 10일 대구·경북 센터 방문에 이어 1주년을 맞은 부산센터에 대한 창조경제 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박 대통령도 지난 8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창조경제 현장을 방문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박 대통령은 부산센터가 개소후 1년 만에 145개 혁신상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매출 163억원을 달성했다는 보고를 받고 부산 센터가 부산지역의 창조경제 거점역할과 더불어 전국 혁신센터 판매망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산 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혁신센터, 롯데그룹 등 전담기업, 중소기업청 등이 연계된 국내외 판로지원 구축계획을 점검, 유망혁신상품 종합 판로지원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창조경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강조하면서 불안해하는 경제 주체들의 심리를 안정화키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부산센터 개소 1주년에 맞춰 이뤄진 방문이다. 부산센터가 지난 1년 동안 혁신상품 판로지원을 통해 16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투자유치와 유통분야의 혁신상품 개발 및 판로 구축 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부산센터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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