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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인력·임금 통합협의안 마련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내년 1월 1일 통합을 앞두고 노사정 잠정 협의안을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14년 서울지하철 통합혁신 추진 선언 이후 1년여 동안 노사정 협의회와 혁신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최적의 통합방안을 논의해왔다. 관주도의 일방적 통합이 아닌 시, 양공사, 노조 등 구성원간의 협의를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의 통합추진 사례다. 올 1월부터 인력·임금 등 주요쟁점에 대해 논의했고, 지난 15일 노사정이 잠정협의안을 마련했다.

협의안 결과는 이렇다. 노사정은 양공사 통합을 통해 분리운영으로 인한 비효율과 안전성 및 공공서비스 저하의 문제점을 개선한다.

시민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사업 및 운영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통합과정에서 강제 구조조정은 하지 않으며, 중복인력 등 일정부분은 감축하는 대신 그에 따른 절감 인건비의 일부를 직원 처우개선에 사용하도록 한다. 유사 중복인력 조정은 5년에 걸쳐 1000여명 조정한다.

양공사의 상이한 임금 체계 및 복리후생제도 역시 조정해 불이익이 없도록 보완한다.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안전 핵심업무는 직영화를 원칙으로 하고 세부사항은 노사 별도 합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정 협의 내용을 토대로 노조에서 내부회의와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합의여부가 결정되며, 그 시기는 3월말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종 합의 이후 통합공사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조례안 시의회 제출을 거쳐 1월 1일 통합공사의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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