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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울 시(詩) 문학기행' 시인의 발자취 따라걷자

문학기행 현장사진./서울시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서울 곳곳에 남아있는 시인의 자취를 따라가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민과 문인들이 함께하는 서울 시(詩) 문학기행'을 17일부터 6월 9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학기행은 진행횟수에 맞게 7가지 테마로 나누어 추진한다.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의 김경식 시인이 강의와 안내를 맡는다.

시인이 살던 고택과 빈터가 되어버린 집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시인들의 자취가 남은 장소를 발굴하고 탐방하면서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사무처로 연락하면 된다. 탐방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문학기행 특성상 1회당 참가 가능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김혜정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학기행은 시민의 삶과 문학작품들을 알아가는 여행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시인과 시를 더 잘이해하고 서울에 대한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만해당 (한용운 생가)/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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