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두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를 발표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엄지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홍진영의 애교 있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노래다. 홍진영은 '엄지척'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쑈(Show)'에서 홍진영과 공동 MC를 맡고 있는 배우 공형진이 노개런티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홍진영 소속사 뮤직K 측에 따르면 공형진은 홍진영과 사석에서 '엄지척'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본인이 먼저 무보수로 출연했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는 후문이다.

홍진영의 신곡 '엄지척'의 뮤직비디오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엄지척'을 수록한 홍진영의 새 미니앨범 '화양연화'는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