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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17일 저녁 녹색으로 물든다

한강에 위치한 세빛섬이 17일 저녁 '성 페트릭스 데이'를 기념해 녹색 조명을 밝힌다. 효성은 16일 저녁 '글로벌 그리닝' 리허설을 진행했다. /효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서울 한강에 위치한 인공섬 '세빛섬'이 아일랜드의 국경일 '성 패트릭스 데이'를 기념해 녹색조명을 밝힌다.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은 세빛섬이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념해 세계 유명 관광지가 함께 녹색 조명을 밝히는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그리닝에 참여한 랜드마크들은 각국 아일랜드 대사관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에 홍보된다. 한국 랜드마크로는 세빛섬이 참가한다.세빛섬은 17일 일몰 이후 녹색조명을 켠다.

효성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대표 랜드마크만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에 세빛섬이 한국의 랜드마크로 참여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세빛섬은 지난해 4월 세계 자폐인의 날에는 파란색 조명을, 10월에는 유방암 캠페인 홍보를 위해 핑크색 조명을 밝힌 바 있다. 효성은 국제 행사나 캠페인 홍보를 위해 세빛섬에서 다채로운 경관조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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