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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니어노동조합 "'시니어 전문가' 강창훈 사무총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지지"

강창운 고령사회고용진흥원 사무총장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전국시니어노동조합(박헌수 위원장)이 17일 '시니어 일자리' 전문가 고령사회고용진흥원 강창훈 사무총장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출마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국시니어노동조합은 시니어세대 노동자들의 인생 2막의 경제적·사회적·정치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출범했다. 창립 2년이 채 안되는 지난 2월까지 가입 조합원이 1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박 위원장은 "지금 시니어세대는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찾지만 그마저 녹록지 않고, 어렵게 구한 일자리의 노동조건은 너무 열악해 시니어세대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과 법안을 발의할 인재가 필요하다"며 "강창훈 사무총장의 출마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 사무총장은 그 동안 장년, 시니어, 경력단절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정부 관련 사업을 실시, 노후설계지원 관련 시범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노후설계 필요성을 피력해왔다.

한편, 강 사무총장은 서울 도심권50플러스센터 운영위원, 코레일 인사노무분과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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