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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박용호 청년위원장, "규제 개혁해야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왼쪽 세번째)이 17일 청년기업가들을 만나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청년 창업가, 현장 전문가와 함께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보건의료, 콘텐츠, 금융, 관광,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창업가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격의료 제도 조속한 시행 ▲국내 애플리케이션 업체에 대한 역차별 해소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과(過)규제 철폐 ▲국가계약제도의 철저한 이행 등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은 "지난 2월 청년실업률이 12.5%로 1999년 6월 통계 기준 변경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은 시급한 시대적 과제"라며 "법·제도 등이 그대로 머물러 있는 한, 청년 일자리 문제는 해결될 수 없으니 규제 개혁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년위원회는 금일 7대 서비스 분야별 청년 기업가가 제안한 건의사항에 대해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와의 논의 등을 거쳐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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