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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1석' 국민의당, 국회에 원내교섭단체 등록신청서 제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국민의당이 창당 46일째인 18일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신청한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회 의사국에 원내교섭단체 등록 신청서를 정식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국민의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정호준 의원을 영입하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석을 확보한 바 있다.

앞서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한 임내현 의원이 컷오프되면서 탈당 가능성이 나오기도 했다. 임 의원이 탈당하면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이 무너지게 된다.

그러나 더민주 공천에서 배제된 부좌현 의원이 연이어 합류해 21석으로 늘면서 임 의원이 탈당하더라도 원내교섭단체 유지 안전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의당이 선거보조금 지급일인 28일까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유지할 경우 19석 기준보다 46억원 더 많은 73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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