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17일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솔샘지역아동센터에서 '2016 꿈을 향한 징검다리 프로젝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꿈을 향한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부터 BNP파리바가 전국 2000여 개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온프렌즈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아동센터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BNP파리바는 이를 통해 올해 경기도 내 3개 아동복지센터의 환경 개선 공사를 추가로 후원할 계획이다.

유그 앙티에 BNP파리바 서울지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날 "올해 3년째 '꿈을 향한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BNP파리바는 어린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으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재능과 역량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