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와 장기렌트 혜택, 폭스바겐 골프 '밸류업(Value 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 고객은 취득세와 자동차세 절감은 물론 선납금과 보증금 납부 등을 조정, 차량 구매 또는 리스시 초기 비용과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폭스바겐 '골프 2.0 TDI(3450만원)' 구매시 초기 부담해야 하는 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378만원이지만, 신한카드와 마이스터모터스의 이벤트를 이용하면 3년 이용 기준 137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자동차보험을 신한카드 명의로 가입,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처리가 쉬우며 사고에 따른 보험료 할증의 염려도 덜 수 있다.

이에 더해 장기렌트 후 반납시 구매가격 대비 잔존가치를 최고 50% 보장해주는 상품(36개월 계약 기준)과 인수를 원할 경우 선납금과 월 납입금액을 조절해 인수가격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썬팅과 블랙박스, My신한안심서비스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