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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립중앙박물관서 만나는 특별한 전시…루벤스·보존과학 기획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 외에도 보다 다양한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은 유럽 최고의 왕립박물관 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소장품 약 120여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루벤스, 반다이크, 브뤼헐 등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플랑드르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또한 동시대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작가들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바로크 시대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다각도에서 비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지난해 12월 12일 개막한 전시는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된다. 관람료는 유료다.

지난 8일부터는 박물관 보존과학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보존과학, 우리문화재를 지키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0년 동안의 박물관 보존과학의 역사를 조명하고 보존과학의 역할과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다. 박물관 보존과학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보존 처리된 문화재 중 대표적인 문화재 57점을 소개해 문화재의 보존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전시실 내부에 보존처리실을 재현해 실제와 같은 문화재 치료 과정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의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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