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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국내 NGO 대상 지원 프로젝트 공모

구글이 비영리 단체의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 진행 국가로 한국을 선정하고 내달 29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구글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구글이 국내 비영리 단체(NGO) 지원에 나선다.

구글은 NGO들의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 진행 국가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매년 3~5개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 NGO들이 진행하는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선발하고 최대 30억원의 지원금과 1년 이상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내달 29일까지 구글 임팩트 챌린지 웹사이트에 아이디어를 담은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글이 지역사회 영향력과 독창성, 확장성, 실행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8월 23일 최종 4팀을 선정하고 각 5억원의 지원금 등 총 30억원을 제공한다.

공익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비영리·비정부 단체로서 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고유번호증을 갖고 있는 단체는 모두 참여 가능하다.

구글코리아 존리 사장은 "복지, 교육, 환경,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NGO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구글 임팩트 챌린지가 이들의 활동을 도와 더 나은 세상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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