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점검 나서…"센터 통해 필요한 정보 모두 얻어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2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 중 하나인 KATEM(산업기계 구동축 생산업체)이 3D프린터로 제작한 시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1일 경남 창원에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 등을 직접 점검했다.

박 회장의 이번 방문은 그룹 회장직 승계를 앞두고 경남센터 개소 후 1년간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산그룹이 지원하는 경남센터는 오는 4월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이날 박 회장은 "정부 지원정책이 많은데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센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센터는 ▲메카트로닉스(중소·벤처기업육성) ▲물산업(해수담수화 국산화 업체 육성) ▲항노화 산업(창업 및 판로개척 지원)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지난 한해 67개 업체를 지원했다.

특히 두산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인재 육성에도 앞장서 퇴직임원 경영 멘토링, 고용일자리 사업본부 구축, 창원대 글로벌 워터 엔지니어링 과정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만 회장은 오는 25일 열리는 ㈜두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그룹회장직을 큰 조카인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에게 승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