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양세형·윤형빈 "투맨쇼로 컬투쇼 따라잡겠다"

양세형 윤형빈./SBS 제공



개그맨 양세형과 윤형빈이 SBS 라디오 프로그램 '투맨쇼'를 맡은 각오를 밝혔다.

21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양세형, 윤형빈, 남희석, 김흥국, 봉만대, 붐이 참석했다.

이날 윤형빈은 "제2의 컬투쇼를 표방한다"고 입을 뗐다. 이어 "컬투(정찬우, 김태균) 선배들은 이미 너무 배테랑이시다. 우리는 좀 더 젊고 신선한 느낌으로 청취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진행을 맡은 양세형 역시 "존경하는 컬투 선배님들의 진행력을 본받고 싶다"며 "컬투 선배님들의 입담도 재미있지만, 요즘 젊은 느낌의 신선한 개그로 조금씩 청취자들도 소통하다보면 청취율을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양세형과 유형빈이 진행하는 '투맨쇼'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103.5MHz에서 들을 수 있다.

SBS는 봄 개편을 맞아 러브 FM을 대대적으로 변화시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희철의 사이다'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 '투맨쇼' 'DJ 붐의 드라이빙 클럽' 등을 편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