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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지식대중화 위한 '파워라이터 온' 연재

네이버가 7인의 학자를 통해 학계 최신 연구 내용을 연재하는 '파워라이터 온(ON)'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인문, 역사, 철학, 예술, 과학 등 다방면의 파워라이터를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정민, 백욱인, 주경철, 장대익, 정재찬, 이진우, 전중환 등 학계에서 인정받는 학자이자 대중적 글쓰기로 유명한 7인의 새로운 지식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파워라이터 온' 연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각 분야의 최신 연구 내용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풀어낼 계획이다. 주제는 '다산 교육법(정민)'부터 '서양 근대 인물 열전(주경철)', '본격 진화 심리학(전중환)', '번안물로 본 사회와 문화(백욱인)' 등 다양하다.

콘텐츠는 네이버캐스트에 21일부터 30주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연재된다. 총 콘텐츠 수는 150편이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해당 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의 이해를 돕는 요약문을 편집해 3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30분이면 즐길 수 있는 분량으로 제작되며 연재된 글에 댓글로 의견과 질문을 남기면 에필로그를 통해 각 파워라이터들의 답변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총괄이사는 "저명한 학자들이 지금 연구하는 내용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깊은 일"이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지식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온라인 연재 종료 후 해당 콘텐츠를 책으로 엮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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