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문재인, '셀프공천' 논란에 급거 상경 "김종인 대표 마음 풀어드릴 것"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급거 상경했다. 김 대표는 '셀프 공천' 논란으로 현재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 대표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의 당내 갈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한 번 만나뵙겠다"며 "김 대표가 마음이 많이 상하신 점이 있다면 그것을 풀어드리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김 대표의 사퇴설에 대해서는 "좀더 두고보자"면서도 "어쨌든 김 대표가 계속 그 (대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창원시청에서 창원 성산 선거구 후보 간 야권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김 대표의 사퇴설이 불거지자 양산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급거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 대표와 무슨 얘기를 나눌 것이냐는 질문에 "제가 지금 그동안 상황을 잘 몰라 뭐라고 답을 못드리겠다"며 "필요하면 위로도 드리고…"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셀프 공천 논란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지금 상황을 잘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