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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설계사 "남성은 종신보험, 여선은 CI보험 꼭 가입하세요"

삼성생명



'업계 1위' 삼성생명 설계사는 남성에게 종신보험을, 여성에겐 중대질병(CI)보험을 추천했다.

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주는 상품이며, CI보험은 암·심근경색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중병에 걸렸을 시 보험금을 주는 상품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설계사 9571명은 '한 가지 보험만 가입한다면 무엇을 권유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남성에게 전체 53%가 종신보험을 권했다. 이어 실손보험(23%), CI보험(20%) 등 순이었다. 여성의 경우는 CI보험이 42%로 가장 많은 응답 비율을 나타냈고, 이어 실손보험(28%), 종신보험(23%) 등 순으로 추천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설계사들은 가장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유가족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며 "때문에 남성에게 종신보험부터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입자가 해약을 원할 때 가장 만류하고 싶은 보험 상품은'이란 질문엔 절반 가까운 48%의 설계사가 실손보험을 꼽았다. 실손보험은 의료비를 쓴 만큼 돌려주는 상품이다. 40대 남성 기준 월 2만원이 채 되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우리나라 3100만명의 국민이 가입, 인기보험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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