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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유망 무역회사 해외지사 주재원 모집

청년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청년희망재단이 '제1기 청년 글로벌 보부상'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재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132명의 청년을 취직시키는 등 청년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청년희망재단이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청년희망재단의 서류전형 없는 면접 채용박람회에서 일양약품, 한샘 등 강소·중견기업에 65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고 777번에 걸친 취업컨설턴트의 1:1 맞춤상담으로 52명이 취직했다. '스타트업-청년인재 매칭사업'으로는 15명이 구직에 성공해 스타트업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청년희망재단은 해외 취업 프로그램인 '제1기 청년 글로벌 보부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NH무역 등 전문무역상사 9개사 등 총 10개사의 해외 현지법인 주재원 신분으로 파견될 청년 25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은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미국·멕시코, 러시아, UAE·이란, 인도, 프랑스 등 세계 각지로 파견된다.

선발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오는 31일부터 각 회사별 면접 과정을 거쳐 내달 12일까지 완료한다.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청년 글로벌 보부상이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개척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 글로벌 보부상 사업이 청년의 해외취업 뿐 아니라 수출확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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