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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편의점에 부는 '상생'바람, "성장만큼 베푼다"

GS리테일의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동반성장 세미나'가 끝나고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GS리테일



유통업계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편의점 업계가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편의점 시장규모 16조5000억원으로 29.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3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을 중심으로 중소협력사 지원, 중소기업 판로확대, 상생펀드 조성 등의 동반성장을 진행 중이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차별화된 동반성장 전략과 다양한 공정거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우리은행과 손잡고 상생펀드 2000억원을 조성, 파트너사와 경영주의 투자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홈페이지에서는 파트너사의 고충을 들어주는 '정도경영 목소리'와 'CEO에게 말한다' 메뉴를 운영해 파트너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GS리테일은 결제기간 단축, 현금성 결제비율 100% 유지, 납품대금 오전지급, 명절대금 조기집행 등을 통해 중소 파트너사의 현금 유동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14년 10월 중소협력사와의 공정거래와 상생경영을 목표로 '동반성장 추진 위원회'를 출범해 매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실천 중이다.

우선 '동반성장 특강'은 중소협력사에게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 매년 2회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업계 이슈나 사회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도 이달 22일 특강이 진행됐으며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섰다.

BGF리테일은 이 밖에도 ▲상생펀드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BGF리테일은 동반성장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여 중소협력업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칫 사라질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특허상품을 발굴해 판로를 확보해줬다.

세븐일레븐은 한 손가락으로 퍼튼을 누르면 플러그가 빠지는 신개념 콘센트 '누빠콘'을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누빠콘은 누르면 빠지는 콘센트라는 의미로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전용 공장에서 생산한다.

9개의 국내 발명특허와 해외 특허를 받았음에도 판로가 없어 사라질 위기였다. 세븐일레븐은 직접 해당 기업을 찾아가 입점을 제안했으며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시판에 나섰다.

누빠콘 발명 업체인 (주)누르면빠지는콘센트는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판로를 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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