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4일부터 이틀간 제20대 총선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는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정당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지참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하면 된다.

선관위는 홈페이지에 선거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납부 및 체납사항 등을 공개할예정이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30일까지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해야하며, 31일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