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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VR·AR 창조오디션’ 개최

경기도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VR·AR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VR·AR 창조 오디션'을 진행한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국내 최초의 가상현실 전문 오디션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창조오디션'이 오는 28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8일까지 참가를 받고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 16일 결선진출 10팀을 선발했다. 경기도는 이들에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의 1:1 멘토링을 제공하고 결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를 VR·AR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이에 관한 첫 사업이다.

결선 진출 10개 팀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무상지원 ▲콘텐츠 전용펀드와 엔젤투자지원센터 연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사업 연계 등의 혜택을 받는다.

상위 5개 팀에는 1등(500만원), 2등(300만원), 3등(200만원), 4등(100만원)의 프로젝트 제작금도 지원된다.

이날 결선에는 결선진출 팀 외에도 VR·AR 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콘텐츠를 선보인다.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도 VR·AR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디션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이 우리나라 VR·AR 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VR·AR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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