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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선관위, 공천안 추인 지연에 "오후 6시까지 팩스 접수 가능"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거부로 공천안 추인이 지연되는 데 대해 후보 등록 마감일인 25일 오후 6시까지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통상 공천장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원본으로 제출하는 게 원칙이지만, 공천안 추인이 진통을 겪으면서 물리적으로 마감시간 안에 공천장을 제출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는 데 따른 보완책이다.

공천 추인이 보류된 5명의 후보자 중 서울이 지역구인 유재길(서울 은평을)·유영하(서울 송파을) 후보는 공천장이 발부되면 늦어도 1시간 안에 제출이 가능하지만 정종섭(대구 동갑)·이재만(대구 동을)·추경호(대구 달성) 등 나머지 3명은 대구까지 이동해야 해 마감 시간을 넘길 우려가 있다.

선관위는 이 같은 방식이 과거 사례의 판례를 참고한 것으로 사본이 제출되면 중앙당에 원본과 일치하는지 확인해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원본은 이날 자정 전에 제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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