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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위키드' 다채로운 동심 세계로 초대

Mnet '위키드'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엠넷 '위키드'가 어린이들의 '레전드 동요대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4일 방송한 '위키드'에서는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대표 동요를 2016년판으로 재해석해 부르는 '레전드 동요대전' 무대가 펼쳐졌다.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동요의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가장 먼저 '돌아온 키즈' 박예음과 '리틀효녀' 최명빈이 '오빠 생각'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영재' 홍의현이 지휘자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 데 이어, 작곡가 윤일상의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가세해 웅장함을 더했고 원곡의 슬픈 정서와 아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사한 가사가 어우러지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미소천사' 조이현과 '미국 트로트' 홍순창은 2000년대 대표 동요인 '참 좋은 말'의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2007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실제 이 노래로 대상을 수상했던 여고생 강윤에게 직접 지도받은 이들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라 다정한 호흡은 물론 발랄한 안무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앞선 무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기부 미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를 다채로운 동심의 세계로 안내했다. 박소윤과 윤예담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Love is an Open Door'로 깜찍한 커플 호흡을 맞췄고, 송유진과 최예나는 '동요퀸'들의 콜라보답게 국악풍 동요 '내 손은 바람을 그려요'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6살 동갑내기 김하민과 설가은은 '나무의 노래'로 귀여운 요정 같은 무대를 펼쳤으며, 홍의현과 이윤서는 뮤지컬 '위키드(Wicked)' OST 'Defying Gravity'를 흡입력 있는 무대로 선보이며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위키드'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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